홋카이도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워킹홀리데이 D+81 (홋카이도 여행 5편) 오늘은 무엇을 했는가? 나는 습관적으로 핸드폰과 컴퓨터를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 습관으로 무엇이 있을까?) 이 시간에라도 효율적으로 보냈더라면, 나의 인생은 바뀌지 않았을까 생각을 한다. 오후 12시 쯤에 낮잠을 1시간 정도를 잤다. 사실상 선잠까지 포함하면 1시간 30분 정도가 될 것이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씻었다. 그 동안 잊고 있었던 면도도 하였다. 하지만, 이 게스트 하우스의 욕실에는 거술이 없어서 완벽하게 면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씻고 난 후, 미나미 오타루 역으로 갔다. 가는데, 약 15분 정도가 걸렸다. 삿포로 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 15분이었다. 거기서 일본 오사카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할 때 만났던 친구인, 미카엘을 만나기로 하였다. (여담으로 ..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D+74 (홋카이도 여행 3편) 오늘은 평소보다 꽤 늦게 일어 났다. 10시쯤에 일어나, 밖으로 나섰다. 오늘은 게스트 하우스 아주머니가 "텐구 야마"라는 곳으로 오후 3시에 데려가 주시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녀와 나는 오후 3시까지 오타루 운하 주변을 산책하기로 하였다. 이 날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파티"가 있었던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다. 내가 그 순간 깨달은 것이 있다. 어떤 한 분야에 대해서 프로가 생길려면, 아마추어 풀이 넓고, 깊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3시까지 오타루 운하 주변을 산책을 하였다. 전 날과 마찬가지로. 거의 오타루 운하는 이제 현지인 급처럼 소개가 가능할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게 오후 3시 되어 갈 때쯤이 되었다. 그녀가 핸드폰 시간을 보더니 빨리 가자..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D+73 (홋카이도 여행 2편)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홋카이도 여행 1편) - http://teemos.tistory.com/71 2017. 09 .02.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홋카이도 여행 2편) 오늘은 아침 10시쯤에 오타루 역에서 홋카이도의 유명한 위스키인, 닛카 위스키를 견학하기 위해서 요이치 역으로 출발하였다. 닛카 위스키에서 안내원 분이 설명해주는 것은 약 30분 간격으로 있었다. 하지만, 일본만으로 진행되었기에, 나와 함께 동행한 사람은 일본어를 잘해서 이해할 수 있었지만, 나는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우리는 그냥 자유 견학으로 결정하였다. 결국에 내가 닛카 위스키에 대해서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대단히 오래되었고, 전통이 있다는 것 정도였다. (확실히 일본어가 된다면, 안내원과 함께하는 견학도 즐거울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