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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일본 워킹홀리데이 D+ 75 (홋카이도 여행 4편) 2017. 09. 04 (일본워킹홀리데이 D+75, 홋카이도 여행 4편) 오늘의 발걸음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그녀와 나는 샤코탄 반도에 있는 카무이미사키로 가고 갔다. 게스트 하우스 아주머니의 친절함 덕분에 아주머니의 차를 타고 오타루 역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약 5분 후에 바로 버스가 왔다. 오타루 역 5번 플랫폼에서 타면 되었는데, 사실은 버스를 잘못탄 것이었다. 왜냐하면, 아주머니가 말씀하시길, 오전 7시에 오는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는 것이다. 그녀와 나는 이보다 이른 오전 6시 54분쯤에 버스를 탄 것이었다. 나는 그녀에게 "우리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요?" 하고 물었고, 그녀는 버스 기사에게 다시 물었다. 다행히도 버스를 잘못 탔지만, 버스 기사가 말씀하시길, 환승해서 갈 수..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D+74 (홋카이도 여행 3편) 오늘은 평소보다 꽤 늦게 일어 났다. 10시쯤에 일어나, 밖으로 나섰다. 오늘은 게스트 하우스 아주머니가 "텐구 야마"라는 곳으로 오후 3시에 데려가 주시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녀와 나는 오후 3시까지 오타루 운하 주변을 산책하기로 하였다. 이 날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파티"가 있었던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있었다. 내가 그 순간 깨달은 것이 있다. 어떤 한 분야에 대해서 프로가 생길려면, 아마추어 풀이 넓고, 깊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우리는 3시까지 오타루 운하 주변을 산책을 하였다. 전 날과 마찬가지로. 거의 오타루 운하는 이제 현지인 급처럼 소개가 가능할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렇게 오후 3시 되어 갈 때쯤이 되었다. 그녀가 핸드폰 시간을 보더니 빨리 가자..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D+73 (홋카이도 여행 2편)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홋카이도 여행 1편) - http://teemos.tistory.com/71 2017. 09 .02.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홋카이도 여행 2편) 오늘은 아침 10시쯤에 오타루 역에서 홋카이도의 유명한 위스키인, 닛카 위스키를 견학하기 위해서 요이치 역으로 출발하였다. 닛카 위스키에서 안내원 분이 설명해주는 것은 약 30분 간격으로 있었다. 하지만, 일본만으로 진행되었기에, 나와 함께 동행한 사람은 일본어를 잘해서 이해할 수 있었지만, 나는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서, 우리는 그냥 자유 견학으로 결정하였다. 결국에 내가 닛카 위스키에 대해서 이해한 것은 무엇인가 대단히 오래되었고, 전통이 있다는 것 정도였다. (확실히 일본어가 된다면, 안내원과 함께하는 견학도 즐거울 것..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D+72 (일본 홋카이도 여행) 2017. 09. 01 D+72 (일본 홋카이도 여행) 어제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중국인 여성과 함께 아침 9시에 출발하여, 10시 쯤 시로이코이비토에 도착하기로 하였다.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 아주머니가 간단하게 아침을 차려 주셔서, 생각하지도 못한 것에 대해 감사를 느끼며 맛나게 먹었다. 그리고, 여성 분은 화장을 해서 살짝 출발이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하지만, 난 원래 태생이 너무나도 여유로운 사람이라서 괜찮았다.) 그렇게 시로이코이비토 파크에 도착한 것은 11시 쯤이었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로 들어가자마자 할로윈으로 꾸며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일본적인 느낌과 유럽풍의 느낌이 섞여 있었다. 또한 하나 마츠리(꽃 축제)라서 공원 여러 군데에 꽃이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