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여행 2일차 (예스폭진지 버스투어) - 2 2일 차, 2편에서는 예스폭진지의 진과스부터 시작한다. 진과스에서 유명한 것은 아무래도 황금으로된 테마가 아닐까 생각 한다. 진과스에서 가장 유명한 것이라고 한다면, 200kg짜리 황금이 아닐까 생각 한다. 200kg을 만져 본 소감은... '흠... 그냥 부드러운 200kg 짜리 돌덩이인데?' 이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이 드는 것이, 역시 돈이란 것은 무엇인가? 허무주의적인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럴 겨를이 없지 않는가. 해외 여행을 왔다면 1분 1초를 잘 사용해야 할 것이다. 황금 박물관을 짧게 돌아 보고, 광부도시락을 먹으로 갔다. 180NTD 생각보다 비싸다. 이 정도면 로컬 식당에서 음식 2~3개는 시킬 수 있는 가격인데 말이다. 뭐 어쩌겠는가. 관광지 버프를 받아서 비싸다고 생각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