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s/Review

[영화] 라라랜드 리뷰 - 마법과 꿈, 그리고 환상 (약스포)

얼라이브97 2016. 12. 11. 18:53

다미엔 차젤레는 위플래쉬의 감독이자 이번 글에서 리뷰 할 영화인 라라랜드를 제작한 감독입니다.. (아래 사진)


라라랜드의 감독, 다미엔 차젤레


이번 영화, 라라랜드에서는 남자 주인공으로는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그리고 여자 주인공으로는 엠마 스톤(미아)이 라라랜드에 참여하였습니다. 정말 영화에서의 두 분의 케미가 환상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정말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로 손색이 없는 영화입니다. 아니 오히려, 극찬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음악은 영화 초반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는 충분했습니다.


Another Day of Sun - 라라랜드 초반부 OST)


우리는 반드시 꿈을 꿔야만 합니다. 대부분의 꿈은 삶의 원동력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꿈이 없는 삶은 어떨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꿈이 없는 삶. 그것은 괜찮다. 오히려, 꿈을 찾기만 하면 되니깐요.


하지만, 진정으로 슬픈 것은 언젠간 그 꿈을 포기해야, 아니 희생해야만 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점입니다.


꿈이 희생되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아무도 모르는 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리뷰어 "백수골방"님의 왓챠 라라랜드에 대한 리뷰를 한 번 보겠습니다.


왓챠(https://watcha.net/comments/c80ce76800155)



사실 저는 이 영화를 충동적으로 보러 갔습니다. (저는 계획없이 행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충동적이며, 엄청난 선택 때문에 이 영화를 골랐습니다. 아주 훌륭한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마지막에 엠마 스톤의 City of Stars의 허밍 버전이 좋더라고요. 네이버 뮤직에서 결제까지 했습니다.


City of Stars - 라라랜드의 타이틀 OST


City of Stars(Humming) - 라라랜드의 타이틀 OST


한 번, 시간과 기회가 있으시다면 한 번 쯤은 보시길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나중에 DVD도 발매되면 소장하고 싶군요. 


(요청하시는 OST가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