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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월 배당을 주는 주식을 구매하는가? 나는 왜 월 배당을 주는 주식을 구매하는가? 우선 나는 이 글을 이렇게 시작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나는 월 배당을 주는 주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놀랐다. 왜냐하면, 월 단위로 배당을 준다면 주식에서 흔히들 말하는 "복리의 마술"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 글에서는 월 배당을 주는 주식을 구매하는 "실천적인 방법"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0. 해외 주식 계좌 만들기. 나는 해외 주식 계좌를 대우미래에셋증권(자신의 선호에 따라서 다른 증권사를 선택해도 된다. 수수료나 프로모션 혹은 행사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란다.)에서 만들었다. 대우미래에셋증권을 만들 수 있는 은행을 찾아가서 "국내 계좌"를 만들고, 스마트.. 더보기
OAuth 2.0 개인적인 공부한 것 정리 잘못된 부분이나,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Google, Facebook, Twitter같은 서비스의 로그인 기능을 자신의 서비스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OAuth가 필요하다. 이것은 일종의 프로토콜(규칙)으로 현재 2.0 버전의 규칙이다. Resource Owner와 Resource Server가 있는데, 전자는 사용자의 인증을 담당하고, 후자는 기능을 담당한다.e. g.) 개인적인 서비스에 Facebook 로그인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Resource Owner에게 Client ID와 Client Secret, 그리고 Callback URL를 함께 파라미터(인자)로 보내 인증을 요청하고, 모든 인자가 올바르다면, Authorized Code를 Cl.. 더보기
뉴스타파 - '가짜 학문' 제조공장의 비밀을 보고... 일단, 내가 이 영상을 보면서 가장 첫 번째로 마음에 든 것은 초반에 편집이 그렇게 무겁지 않고, 경쾌해서 집중하기가 좋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영상이 진행될수록 진실이 나온다. 와셋(WASET)이나 오믹스(OMICS)같은 가짜 학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정말이지 잘 언급된다. 1. 학문의 신뢰도를 망친다. (저질스러운, 혹은 실력이 없는 학자(학자라고 불러도 되는 지 모르겠다.)이 저런 콘퍼런스에 간다. 정말 이지 그냥 돈 주고 쓰레기를 가는 것이다. 이것은 학문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선량한 연구자들, 학자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2. 그렇다면 저 콘퍼런스에 갈 경비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사비로 가는 경우도 왕왕 있겠지만, 대다수는 역시 공짜로 가는 것 아니겠는가?(공짜라는 표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