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hinks/Review

[테크] 네이버가 만든 새로운 브라우저 웨일(Whale) !!!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가 새롭게 만든 브라우저인 웨일에 대해서 리뷰를 해볼려고 합니다.



저는 2차 베타테스트를 신청하고, 베타테스트 키를 받았습니다.


사실 아무런 생각 없이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브라우저 인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영어나 일본어 같은 외국어를 드래그하면 작은 플러스 버튼이 생깁니다.


그리고, 저 플러스 버튼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으면???
















뿜(Bamm) 이렇게 일본어가 자동적으로 번역되어서 나옵니다. 저는 여태까지 이 노래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송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네이버 웨일(Whale)의 위대함의 만세!!!




하지만 놀라운 것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기능들이 남아 있을까요?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끌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고,



마우스의 오른쪽 버튼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끌면 이전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한 마디로, 웹 서핑을 할 때 아주 편한 기능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마우스 제스쳐가 지원하는 기능은 이전, 다음 페이지 말고도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는 재미가 있을 겁니다.



웨일 스페이스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현재 저는 네이버에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인 대한민국이 묻는다를 클릭했습니다.


그랬더니!!!


웨일 스페이스 옆으로 넘어 갔습니다. 하지만 왼쪽의 창은 그대로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완전 유용 ㄷㄷㄷ



이번에는 웨일 브라우저의 사이드바 쪽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퀵서치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옆에서 나오네요.





그리고 두 번째 기능은 도구입니다. 정말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도구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준 시간부터 계산기, 달력, 단위변환, 환율 그리고 증권까지! 없는 도구가 없습니다.

(표준 시간은 콘서트나 무언가 예매할 때 아주 필요할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버튼은 밸리라고 하네요.



아직은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북마크나, 소위 즐겨찾기랑 무엇이 다른 지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허허... 네이버 선생님이 드디어 일을 하시기 시작했다고!)


다양한 뮤직 플레이어들이 지원됩니다! (네이버 친구들... 엄청난 사업적 확장이네요.)


마지막으로!!!!!!!!!!!!!!!!!!!!!!!!!!!!




네이버가 야심차게 광고하고 있는 맥락을 이해하는 친구라고 소개하는 앵무새, 파파고입니다.


아직도 다양한 기능들이 남아 있지만 오늘의 글은 여기에 마치겠습니다.


반드시 정식 출시된다면, 사용해봐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