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모의부자나라입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에 대하여 리뷰 글을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너의 이름은"을 개봉일 당일 날 보고 왔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이번 리뷰 글을 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네요.
어쨋든 너의 이름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920 "너의 이름은" 바탕 화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
생각을 해보면, 우리는 얼마나 기적이나 우연을 믿고 있을까요? 혹자는 인연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한 평생을 살면서 얼마나 많은 인연을 만났을까요?
타키와 미츠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서로 엇갈린 시간을 달렸습니다. 그래서 미츠하가 처음에 타키을 봤을 때, 미츠하는 타키를 알아채지만, 타키는 미츠하를 몰라 봅니다. 당연하지요. 서로 엇갈린 시간을 달렸으니요.
알고 보면, 더 재미 있어 지는 요소들도 있다고 하니 검색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결론은 그들은 강한 인연으로 끌리고 있습니다. 그 기제가 바로 저 머리띠이지요.
영화에서는 나오진 않지만, 소설에서는 저 머리띠는 미츠하 어머니의 유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츠하의 어머니가 서로를 연결해준 것 일까요?
아주 재미있고,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시간이 있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미츠하 성우가, 머리띠를 묶은 사진을 첨부하고 글을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츠하 성우(본업은 배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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